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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입니다.

 

1. 류현진 복귀 소식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에이스 류현진의 복귀에 반색했다고 합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서 5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2.60에서 3.31로 올랐지만 타선 지원에서 힘입어 시즌 2승(2패)에 성공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날 오클랜드전은 류현진의 부상 복귀전입니다.

 

류현진은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에 탬파베이전에서 4회말 2사 이후로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염좌 증세를 보여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는데요. 당시만 해도 류현진은 큰 부상이 아니라고 밝히긴 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습니다.

 

 

딱 열흘만에 다시 복귀한 류현진은 초반 난조를 겪으며 힘들게 경기를 했지만 5이닝을 채우고 팀이 이기는데 최소한의 역할은 하였습니다.

 

경기직후 구단 인스타그램에 '에이스의 복귀를 환영한다' '류현진이 그리웠다' 등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2. 한효주 출연확정

한효주가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 출연에 확정이 되었다고합니다.

해피니스는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과 함께 완벽한 새로운 아포칼립스의 신세계를 열게됩니다.

 

 

해피니스는 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는 아파트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배경의 스릴러입니다. 다양한 인간들이 모여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심리전과 사투가 그려집니다.

 

무엇보다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의 만남이 기대감이 커지는데요. 걸크러시를 착용하고 돌아온 한효주는 결단력, 배짱 두둑한 경찰 특공대 전술요원인 '윤새봄' 역을 맡게되었습니다. 뜻하고 원하는 것은 실행에 옮기고야 마는 직진 본능의 행동파로 꿈에 그리던 신축 아파트에 입성하자마자 위기를 맞게됩니다. 지금까지는 보여준적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효주의 모습이 벌써 기대가됩니다.

 

 

또 박형식의 복귀에 관심도 뜨겁습니다. 박형식은 영리하며 우직한 강력반 형사 '정이현'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섰습니다. 고교 동창인 윤새봄(한효주)을 향한 순애보를 품고사는 의외의 순정파 역할로 예상치 못한 새봄의 제안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소용돌이에 휘말리게됩니다.

 

더해서 연기파 배우 조우진이 감염병 사태의 키를 거뭐진 의무사령부 소속 중령 '한태석'역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있습니다. 비밀리에 신종 감염병 원인을 밝히고 전파를 막는 임무를 맡았으며 정중하고 소탈하지만 순간적으로 돌변하는 이중적인 속내를 알수없는 캐릭터입니다. 연기파 배우 조우진의 활약이 기대가됩니다.

 

 

3. 이윤지 캐스팅

배우 이윤지가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연기와 예능,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윤지가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차봉주 감독 영화 '안녕하세요' 에 출연에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안녕하세요'는 각 다른 사연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영화입니다.

 

먼저 김환희, 이순재, 유선 등의 명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이윤지가 추가로 캐스팅되면 큰 기대를 올리고있습니다.

 

 

이윤지는 안타까운 사연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온 '진아' 역을 맡게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안녕하세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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