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때 제거하는 법과 관리하기

배꼽때 제거하는 법과 관리하기

 

여러분들은 샤워를 하고난 후에 배꼽을 말리시는 편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거에요.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쉽게 생각하지못하는 부위가 바로 배꼽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렸을때에는 배꼽때가 좀 잘끼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또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먼저 배꼽때가 생기는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꼽때는 왜 생기는 건가요?

그렇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인데요.

외부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피부의 노폐물이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비교적 많이 쌓이게 되면 냄새도 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그러나 이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요.

잘 씻지 않는다고 해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씻을때의 요령이 조금 남들과 달라서 생기는 부분이 큽니다.

 

배꼽때 제거는 어떻게 하나요?

우선 배꼽때를 제거할때 하지 말아야할 잘못된 습관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뾰족한 핀셋이나 손톱. 그리고 이쑤시게 등으로 억지로 파내는 것은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시간이 오래된 배꼽때의 경우 피부와 붙어있어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극이 센 물건들을 이용할 경우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손톱의 경우 세균이 많기 때문에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정말 잘못건드릴 경우에는 하루 종일 배가 아플수도 있구요.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배꼽때가 오랜 시간 있으셨던 분들은 면봉에 오일 또는 비누를 소량 묻혀 배꼽에 살살 문질러 보세요.

 

또는 배꼽에 오일이나 로션 등을 어느정도 발라놓고 시간을 두고 있다가 면봉으로 닦아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묵은 때가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게 좋겠죠?

 

기본적으로 샤워를 하면서 몸을 닦을때에 배꼽도 자연스럽게 스치듯이 헹구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억지로 배꼽을 닦으려고 하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힘을 최대한 빼고 스치듯이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 후에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주셔야 좋습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일수록 세균이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어버리니깐요.

 

그러나 본인이 남들 보다 유독 배꼽때가 많고 냄새도 심하다면

오일을 구입해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로즈메리 알콜을 면봉에 묻힌 뒤 배꼽을 닦아주면되느데요.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할수 있고 냄새도 없애주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는 코코넛 오일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박테리아를 줄여주고 수분 공급에 좋아 배꼽같은 민감한 피부에 좋습니다.

 

아주 중요하지만 잘 신경쓰지 않았던 배꼽.

이제는 제대로 관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