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현 부상.. 어쩌나?

 

남성 아이돌 그룹인 베리베리의 계현이 다리에 부상으로 인해서 무대에 함께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룹 베리베리는 8월 23일 오후 4시에 유튜브 채널에서 6번째 미니 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 발매 기념으로 온라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계현은 컴백 준비 중에 발 부상을 입어서 당분간은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로 인해 계현은 무대에는 오르지 못하였으나 쇼케이스에는 참여하였습니다.

 

계현을 제외한 나머지 6인의 베리베리는 신곡인 '트리거'로 무대를 보여주었고 계현 부상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는 자리에 계현이 함께하지 못하여 속상하고 죄송하다"며 안타까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으로 베리베리는 이번 무대에서 완벽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고 국내 뿐만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긴장하면서도 기쁨을 표현했는데요. 멤버 용승은 "스토리 관련해 관심 가져주시고 즐겨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앨범 반응 소감을 전했으며 호영은 "이번 활동 즐겨 주시면 좋겠다. 베러(팬덤)들 보고 싶었다고 꼭 말하고 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시리즈'오'라운드2: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계현님 부상얼른 쾌차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