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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그룹 VAV의 멤버 로우와 지우가 12일 오늘 동반 입대를 한다고합니다. 지난 2일에 소속사인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VAV 로우와 지우가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AV는 2015년에 데뷔한 보이그룹으로서 남다른 피지컬과 다양한 컨셉과 퍼포먼스 등으로 글로벌적인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5월 10일에는 신곡 'Always'를 발매하였습니다.

 

 

VAV 로우와 지우는 지난 1일에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팬들에게 직접 입대 소식을 자필 편지로 전해서 큰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로우는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습니다. "모든 순간에 팬들이 함께해줘 5년이 행복한 기억이 되었다" 지우는 "2017년 처음으로 팬분들을 만나 5년간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등을 전했습니다.

직접 자필 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하다니 정말 감동적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로우와 지우는 VAV의 막내라인으로 알려져있으며 남다른 팬 사랑과 국방의 의무를 동시에 이행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VAV에서 이미 군복무를하고 있는 바론과 에이스에 이어서 로우와 지우가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제대를 한 후에 그룹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우 지우 동반입대가 안타까운 이유는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가야된다는 점인데요. 팬들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멋지게 나라지키고 돌아와서 다시 그룹활동 이어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로우의 본명은 김호성, 96년생으로 현재 26세이며 지우의 본명은 박희준으로 97년생 25세로 알려져있습니다. 멋지게 군생활 마치고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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