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활동재개.. 안타까운 이유

 

스트레이 키즈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인 'Mixtape : 애'를 발표하였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월 26일 0시 스트레이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요. 이번에 나온 신곡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행보로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키즈는 엠넷의 '킹덤:레전더리 워'에서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킹덤의 킹이된 바 있습니다.

 

 

 

신곡은 사랑에 빠진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져있습니다. 타이틀의 '애'는 '어린아이'와 한자인 '사랑 애'를 동시에 의미하고 있습니다. 복합적인 뜻을 가진 단어를 테마로 삼아서 좋아하는 살마에게 서툴고 어리숙하며 사랑 앞에서 아이(애)가 되는 나 자신을 원망하며 답답해하는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현진이 활동을 재개한것에 대해 잘 모르는 많은 분들이 어떤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안타까운 이유는 현진은 과거 중학교 시절에 거친 언어로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던 일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현진은 2월에 신원 확인이 가능한 분들을 직접 만나서 사과하며 오해를 풀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고 JYP 측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7월부터는 스트레이 키즈의 일정에 합류하여 더욱 바른 태도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위 내용은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자필 사과문입니다.

학창시절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는 내용인데요.

"부족했던 시절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던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일" 등 자신의 과거 언행에 대해 사과를 하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현진은 2000년생으로 현재 21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