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월 1일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습니다. 페이스북 사칭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인데요. 

 

 

유세윤은 "저는 페이스북을 안하는데 저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습니다. 이어서 "혹시 보고 계시다면 삭제를 부탁드리고, 혹시 삭제 안하실 거면 팔로워 여러분 신고 좀 부탁드립니다"라며 호소했습니다.

 

 

유세윤이 캡쳐하여 올린 사진에는 유세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동일한 페이스북 계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 사진까지 유세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과 동일한 사진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후에 팬들은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을 신고하였으며 현재 해당 계정은 삭제가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연예인을 사칭하여 공포감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가족의 사진까지 올리면서 말이죠. 빠르게 발견하여 참 다행이고 앞으로 법적인 처벌을 통하여 이러한 것들이 근절되길 바랍니다.

 

 

유세윤은 1980년생으로 올해 42살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