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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주문을 많이합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인해서 배송량이 더 크게 늘었는데요.

 

 

중요한 물건이나 급한 물건을 주문할때

냐 택배가 언제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거에요.

 

이럴때 내 택배가 도대체 언제쯤 올지 예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내가 물건을 샀던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주문조회가 있을텐데요.

주문조회에 들어가시면 내가 샀던 물건들이 나올거에요.

 

아직 결제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결제전이나 결제중이라는 표시로 나올테고

당연히 결제를 하지 않았으니 결제가 아직 택배발송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일겁니다.

 

만약에 상품준비중이라고 나온다면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에서 아직 택배발송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물건을 포장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후에는 이제 택배발송, 발송중이라는 단계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이때부터는 운송장 번호가 나오게됩니다.

 

운송장 번호를 복사해두신 뒤 네이버에 접속합니다.

택배사 또한 알아두셔야합니다.

 

 

 

우선 네이버에서 배송조회를 검색합니다.

그럼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등 여러가지 택배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하는 택배사를 선택하신 후 복사해놓은 운송장 번호를 입력해주시고 조회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며 이렇게 단계별로 인수 - 이동중 - 배달지 - 배달중 - 완료의 단계가 나타나게되며

하단에는 상세 정보들이 표시됩니다.

 

인수에도 아직 불이들어오지 않았다면 이는 택배사에서 아직 물건을 받지 못한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택배가 언제올지는 예상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인수, 이동중, 배달지에 있는 경우에는 보통 2~5일내로 택배가 도착합니다.

만약에 배달중에 불이들어와있는 경우에는 실제 택배기사분께서 우리동네에와서 배달을 하고 계시는 경우로 오늘내에 택배가 올 가능성이 크고 늦는다면 다음날에 도착을 하게됩니다.

 

아래쪽에는 상세한 정보가 나와있는데요.

 

이 부분을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집화처리

지역 담당기사분이 택배를 발송하려는 사람(판매자)에게 물건을 수령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택배 수령일은 보통 2일 내지 4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간선상차(판매자 지역)

지역 담당기사분이 택배를 수령하고 물류센터로 가져왔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물류센터에 모여진 택배물품들을 다시 각 지역으로 분류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올수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택배 수령일은 보통 2일 내지 4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간선하차(판매자 지역)

이 경우도 택배 분류가되고 각 지역으로 흩어져 배송될 예정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택배 수령일은 보통 2일 내지 4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간선상차, 하차(우리 지역)

이제 우리지역의 물류센터로 도착을 하게 되며 곧 배달이 시작될 예정의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반나절 내지 1일 정도 택배가 도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달출발

이제 드디어 우리집으로 오시는 배달기사분이 출발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보통 문자로 택배안내문자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낮에 출발이 찍혔다면 오늘 낮, 저녁에 올 확률이 높으며

조금 늦은시간이라면 다음날 배송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음날이 일요일인 경우에는 다음주로 미뤄질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린 기간들은 지역이나 택배 물류 현황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기간은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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