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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확진 공연계 비상
지금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재검사에서 확진이 되는 사례가 연예계에서 잇따르고 있는데요. 다음달에 개막을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를 이어서 신성록, 전동석, 감태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공연계는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수도 있어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합니다. 뮤지컬 제작사인 오디컴퍼니는 28일에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드라큘라를 연습중인 배우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일부 인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다며 자가격리 중인 인원 중 추가적인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배우나 스태프들은 코로나..
2021. 4. 29.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