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금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재검사에서 확진이 되는 사례가 연예계에서 잇따르고 있는데요.

 

 

다음달에 개막을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를 이어서 신성록, 전동석, 감태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공연계는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수도 있어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합니다.

 

 

뮤지컬 제작사인 오디컴퍼니는 28일에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드라큘라를 연습중인 배우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일부 인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다며 자가격리 중인 인원 중 추가적인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배우나 스태프들은 코로나 재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시간 기준으로 검사 결과가 나온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머지 검사 결과도 확인이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오디컴퍼니는 관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안전한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인의 배우는 손준호와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로 알려졌으며 전동석과 신성록은 드라큘라 역, 강태을과 손준호는 반헬싱 역에 각각 캐스팅이됐습니다.

 

 

드라큘라에서의 시작은 손준호였습니다. 손준호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서 자발적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은 그때 음성판정을 받고 자발적인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는데, 컨디션 악화를 느껴 27일 자발적으로 코로나 재검사를 받았고 같은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공연계, 연예계가 정말 코로나로 비상인 상태인데요.

코로나 확진이 나온 배우분들 모두 잘 치료받으셔서 얼른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더 이상 코로나가 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