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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손준호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 의하면 손준호가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23일 오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서 보건 당국의 조치를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손준호 확진으로 인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던 모든 관련자들은 즉시 검사를 진행을 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손준호는 5월 8일에 개막하는 뮤지컬인 드라큘라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드라큘라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서 드라큘라 관계자분들 역시 코로나 검사를 진행중이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드라큘라에는 김주수와 전동석, 신성록, 조정은, 박지연, 임혜영등이 출연하는 뮤지컬입니다.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 또한 현재 뮤지컬 팬텀에 출연중인데요. 역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중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팬컴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서 금일 오전에 타 공연을 연습 중인 배우가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 것을 통보받았으며 팬텀에 출연하고 있는 김소현 배우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 후 자가 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연업계의 특성상 접촉자로 분류될만한 인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접촉자뿐아니라 전체 배우와 오케스트라들, 스태프 모두 코로나 검사를 오늘 오전 부터 진행을 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팬텀측은 오늘 진행예정이였던 공연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연예계까지 힘들어지는 상황이되었는데요. 

더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서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손준호님도 잘 치료되셔서 완쾌하시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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