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예아 선 탈퇴, 컴백 앞두고 계약해지

 

안녕하세요.

어제 밤에는 비도오고 날씨가 흐릿흐릿했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걸그룹이 있는데요, 바로 시그니처입니다.

그런데 시그니처의 멤버 예아와 선이 탈퇴를 하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시그니처는 지난 2020년 2월 4일에 "가요계의 시그니처"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세우며 데뷔를 했는데요.

최근까지 MBC Everyone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OST 등에 참여하면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아이돌 그룹인 시그니처의 소속사 J9엔터테이먼트는 지난 27일에 공식 SNS를 통해서 예아와 선과 관련된 공지를 드린다며 공지를 했는데요.

예와 선이 탈퇴를 하는 이유는 예와 선이 더 이상 시그니처의 멤버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부모님들과의 협의를 거친 후 조건없이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라서 7인으로 데뷔를 했던 시그니처는 5인조로 재편이 되었습니다.

 

 

시그니처 소속사인 J9엔터테이먼트는 "컴백을 기다려 주는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시그니처가 최대한 조속한 시일 안에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탈퇴를 하게된 예아, 선 그리고 5인조로 활동하게될 시그니처분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